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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자전거 타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자전거에 앉아서 발이 땅에 닿을
정도로 안장 높이를 낮춥니다.
2. 안장에 앉은 채로 걸어보는데 페달에
정강이가 찍히지 않도록 조심하셔야
합니다. 정강이 엄청 아픕니다.
3. 자전거에 앉은 채로 걷는 게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속도를 조금씩 높여 줍니다.
4. 더 익숙해지면 달리듯이
속도를 높여 줍니다.
5. 멀리 뛰듯이 한 발로 힘껏 밀어 주고,
다시 반대쪽 한발로 힘껏 밀어주고 하면서
혼자 자전거 중심을 잡고 앞으로 가는
체공 시간을 늘리는 연습을 합니다.
6. 어느 정도 쭉~ 쭉~~
간다고 생각되면
페달에 발을 살포시 올려
중심을 잡으면 주행을 해 봅니다.
7. 5번, 6번을 반복하다 익숙해지면
페달을 밟고 주행을 하면 됩니다.
8. 이상 자전거 혼자 타는 법입니다.
참 쉽죠잉~~~

꿀팁 하나 더....
무섭다고 보통 시선을 자전거
핸들 쪽을 보는데 앞으로 멀리 봐야
흔들림 없이 잘 갈 수 있습니다.
멈출 때에는 발로 세우지
말고 브레이크를 이용해서
멈추는 습관을 들여합니다.
처음 자전거를 타면 엉덩이가
아파서 안장에 앉아
있는 것이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젤 타입 안장 커버,
자전거 안장 쿠션 커버,
자전거 패드 속바지 등을 구매하시면
좀 더 편하게 앉을 수 있습니다.
자전거를 한참 타고 내리면
무릎이 시큰거리고 아픈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자전거 안장 높이가
맞지 않아서입니다.
자전거 안장에 앉아 페달에
발을 올렸을 때 편 다리가
쭉 펴지게 자전거 안장 높이를
조절하셔야 합니다.
갱년기 여성 운동으로 자전거
타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